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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3

없는거 빼고 다 있는 미국 아마존에서 한국 물건 쇼핑하기,한국식품,화장품,앨범

한국에서 처음 미국에 올 때 뭐가 있을지 몰라 최대한 많이 사가곤 했다. 그리곤 미국 주요지역에는 Hmart 라는 한인마트가 있어서 웬만한 한국 물건은 다 있구나 안심하게 된다. 그런데 어느순간 H마트 가는 것도 일이 되고, 더 간편하게 한국물건을 살 수 없을 까 생각이 들 때. 우리의 미국 쿠팡 "Amazon"을 켜고 검색 해보자. 생각보다 많은 한국 물건들이 품드는 비용을 고려하면 괜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심지어 한글로 검색해도 잘 나온다. 먹을거만 오나. 우리의 K뷰티도 배달된다. 당연히 KPOP 앨범도 입점되어 있다. 콤부차, 미역, 오설록, 담터, 라면, 햇반, 간장, 고추장, 떡볶이, 과자. 올리브영에 온 것 같은 한국 화장품과 자랑스러운 케이팝 가수 앨범, 한국 책 등등. 왠만한 한국..

영어 단수/복수가 같은 단어 모음

물고기는 한마리도 fish, 복수형도 fish 이다.본사는 단수, 복수 모두 headquaters 이다. 영어를 쓰다보면 가끔 단수 복수가 헷갈릴 때가 있다.규칙적으로 -s, es 가 붙지 않고 알고 있어야만 단수 복수 구분이 가능한 단어들의 예시는 아래와 같다. 1.   Fish     -   단수  :  I caught a big fish in the lake.        (해석: 나는 호수에서 큰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았다.)         →   "fish"는 여기서 하나의 물고기를 나타냄.   -   복수  :  We saw many fish swimming in the river.        (해석: 우리는 강에서 많은 물고기를 보았다.)         →   여러 마리의 물고기를 나타냄.2..

미국 2학년 생활 시작. 새학기증후군/야구인생/Pumpkin 가을의 시작

Back to School, Again 미국에서 맞이하는 벌써 세 번째 새학기. 킨더 꼬꼬마에서부터 시작하여 2학년이 되니 감회가 새롭다. Pre-K부터 5학년 까지 있는 이 학교에서 이제 정말 중간 단계의 학년이 된 것이다. 한국에 있었으면 아직 1학년 꼬꼬마 소리를 들었을 아이가 미국에선 벌써 엉아 소리를 듣게 되어서 아쉬움 반 기특함 반 감정이 드는 2학년의 시작. 9월, 미국의 새학기 증후군 텍사스 학교 개학시기인 8월 중순. 한국에서 개학 5일 전에 왔지만, 오히려 아이가 일찌감치 일어나서 학교 시간이 끝나고 피곤해 하는 루틴이 계속 되어 새학기 적응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학교에 오랜만에 가면 생기는 새학기 증후군은 오히려 적응이 끝났겠거니 하는 9월 부터 시작되었다. 이제 세 번째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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