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ing the Enchanted Fall나이아가라, 캐나다 토론토 가족여행오스틴에서 세시간 정도 걸려 캐나다 토론토 공항에 도착했다. 처음 가는 캐나다지만 같은 대륙에서 넘어가니 매우 가깝게 느껴져서 편안했던 여행.나이아가라를 가기 위해 근처 대도시인 토론토를 많이들 거친다. 토론토는 캐나다 인구수 1위 도시로 광역권을 포함하면 약 67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이다. 다양한 인종들이 어울려 사는 토론토에서 가장 가보고 싶었던 세인트 로렌스 마켓.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컬 마켓인데 싱싱한 해산물, 음식들과 여행객들의 구미를 당기는 로컬 식당들로 활기가 넘쳤다.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드라마인 김씨네 편의점. 뒤로 갈수록 제작진의 입김이 강해져서 스토리가 산으로 갔다지만 첫 시즌을 재미있게 봤기에,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