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as-Fort Worth trip Texas @Thanks giving Journey 달라스와 포트워스 달라스-포트워스 공항은 오스틴을 오기 위해 이번 7월 미국 입국시 도착했던 공항인데, 뉴욕의 JFK 공항 다음으로 큰 공항이다. (오스틴에서 차로 3시간 소요) 공항 이름처럼 달라스와 포트워스 가운데 위치해 있어서 달라스-포트워스 공항이다. 보통 한국에서도 텍사스 하면 달라스, 달라스 카우보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공항의 위치처럼 달라스와 포트워스는 한시간 이내로 왔다 갔다 하는 광역생활권으로 묶여있고, 미식축구, 농구 등 빅리그 스타디움도 모두 양 도시의 가운데 위치해 있어서 경기를 보러온 팬들도 달라스와 포트워스 양쪽에서 숙박하고 관광하고 하는 것 으로 보인다. 우리 가족은 땡스기빙 연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