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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상 10

미국 <슈퍼마리오> 영화 후기_6살 아이 첫 영화관 관람기

4월 8일 어느 토요일 저녁. 미국에 온지 8개월 정도 되어서 처음 영화관을 가 보았다. 아바타2는 못 봤어도 아이도 엄마도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가 우리의, 아이의, 미국에서의 첫 영화관람이 되었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관 체인으로 보이는 CINEMARK 가 동네에도 있었고 역시 마리오를 좋아하는 아이의 친구 엄마의 제안으로 전 주에 CINEMARK 사이트에서 예매하고 관람 고! 영화를 관람하러 가는 길에 마리오코스튬 관람객들이 계속 보였다. 아차. 마리오 모자나 티셔츠라도 입고 관람했어야 찐 추억이 되는 것이였다.. 마리오를 관람하러 간다면 꼭 팬심을 뿜뿜 내고 가서 추억을 만드는 것을 추천. 🍄👍 2023년 첫 10억불 돌파 영화로 점쳐지는 슈퍼마리오. 크리스프랫 마리오, 안야 조이테일러의..

[미국 브랜드] 세련된 백화점_노드스트롬. NORDSTROM.

NORDSTROM. IT'S LIT! 살면서 어디선가 접해봤던 미국 백화점 이름은 Macys, Bloomingdale's였다. 그래서 오스틴에서 살게 되었을 때도 제일 먼저 찾아간 백화점은 메이시스였는데.. 상상과 다르게 우리나라 어느 동네 백화점 같은 구성에 미국 백화점은 참 푸리 하네~ 생각했다. 아마 오스틴 메이시스는 주요 매장이 아니기 때문에 소박하게 꾸며 놓을 것 같다. 그래도 미국 백화점인지라 명품브랜드부터 소비재까지 골고루 다 있는 스웩. 그렇게 오스틴 내 백화점에 대한 기대를 접고 있던 중 우연히 "노드스트롬, NORDSTROM"이라는 백화점을 알게 되었다. 아마 그전에 몇 번 들었을 텐데 생소한 이름이라 흘려듣다가, 달라스 키자니아에 놀러 갔다가 근처 노드스트롬 백화점을 이용할 기회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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