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브랜드 이야기 1."Vineyard Vines"바인야드 바인즈 영원히 꿈꾸는 어른과 아이를 위한 핑크고래 옷장. Austin에서 가장 외식하고 쇼핑하기 편한 Domain 거리. 이색적인 몰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핑크고래가 반겨주는 Vineyard vines는 미국에서 종종 마주치던 브랜드여서 처음으로 매장에 들어가 보았다. 누가봐도 귀여움과 청량함이 느껴지는 매장 인테리어와 낚시가고 싶어지는 편안한 해변 룩과 레피룩의 디스플레이가 눈에 띄는 곳. 성인 남녀 옷 부터 아이들 옷 까지. 하나씩 데려가고 싶은 사랑스러운 아이템들이 눈에 띄었다. 찬찬히 살펴보다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회색 티셔츠와 마침 세일 중인 청량한 민트색의 아이 모자를 득템! 평소에 들고 다닐만한 예쁜 비닐쇼핑백에 담긴 쇼핑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