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홈디포 HOME DEPOT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

Christmas season COUNTDOWN ☆★

핼러윈이 지난 미국 마트들은 이제 크리스마스 장식이 한창이다. 미국은 1년 내내 축제라지만 대망의 크리스마스가 축제의 하이라이트 아닐까 싶다. 코스트코 트리가 생각보다 비싸고 종류가 별로 없어서 더 다양하고 저렴하다는 홈디포에 가 보았다.

No.1 Sales Tree ! 보통 가장 많이 하는 7.5피트 트리가 179불이면 괜찮은 가격인 듯.

No.2, 3 트리. 기본 데코가 좀 더 달려있고 나누 상태도 좀 더 풍성한 것 같다.

하얀색 트리도 멀리서 보면 예쁜데... 집에 두면 하얀가루가 떨어질 것 같아서..

좌 : Traditional  Tree 우 : Realistic Tree

Traditional / Realistic / Most Realilstic

트리의 나뭇잎 상태에 Traditional / Realistic / Most Realilstic으로 나뉜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보았던 트리는 Traditional, 플라스틱으로 좀 더 단단한 모양은 Realistic으로 나뉘는 것 같다.

마당을 반짝일 장식품들.

도어 리스. 직접 꾸밀 수 있는 민무늬 리스도 많다.

겨울에 빠지면 섭섭한 붉은색 산세베리아.

보통 Thanksgiving 전후로 트리를 많이 설치하는 것 같은데, 어떤 트리로 할지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
다음 주 블랙프라이데이를 조금 기대하며.. 트리 설치 커밍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