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Peasy Lemon Squeezy. 식은 죽 먹기. : Easy peasy lemon squeezy is a playful way to describe a task or activity as extremely easy or simple to perform. 3월 봄방학이 지나고나서 아이는 부쩍 새로운 말을 쓰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많이 쓰는 말은 "이지피지레몬스퀴지!!" 다른 문장은 길게 못 말해도 이지피지는 기가막히게 잘 말한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 쓰려고 하면 "엄마!! 스쿠이지~ 낫 스퀴지" 하며 발음을 지적한다. 페파피그 베프 Re베카를, Le베카라 했다고 지적당하고 "왓? 오 뤠베에~카" 이제 뭔 얘기하기도 민망한 발음지적 시기가 왔다. 열심히 배우는 수 밖에.. 아무튼 식은죽먹기..